하야시바라 메구미의 - Life - 라는 노래가 있다. 노래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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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線落としいてた

しすぎる太陽でよけながら

 

どうにりをつけたくなる

ける事止める

どっちが勇気だろう

 

Oh My God,

神様助けにしくてもういやだ

したいけどそれは出来ない

もうしだ頑張何度もいいかせて

ここまではたけど

 

こんないいでも

憂鬱ます

すれいざまおはよう

ちょっと無理をした

 

そうよにもわないこと

つやつあるね

いからこそもある

それはみんなそうかも

だけじゃないかも

直向きてる

 

(It's My Life)

希望めてうよ

せるるよ

らずにいていればね

問題はいつもある渦巻いている

それでもきている

 

であなたもきている


푸른 하늘 아래서, 고개를 떨구고 걷고 있었어요
눈부신 태양을 손으로 가리면서

지금의 괴로운 고민
어떻게든 결론을 내고 싶어요
계속하는 것과 그만두는 것,
어느쪽이 용기일까요?

Oh My God,
하느님, 도와주러 와 주세요
괴로운건 이제 됐어요
도망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할 수가 없네요
"조금만 더 힘내!"라면서, 몇번이고 기운 내서
여기까지 해내긴 했지만


이렇게 좋은 아침인데
우울증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네요
마주쳤을 때의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 조차도
힘든 일인걸요

그래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들은
하나, 둘 정도는 있는 거예요
괴로웠으니까 웃는 날도 있는 거잖아요
그건 누구나 그런걸까요
나만 그런건 아닌걸까요
외토리로 살고 있어요


(It's My Life)
희망을 담아서 말해요
벗어나는 날은 올거예요
멈추지 않고 계속 가다보면 말이죠
문제는 항상 있는 거예요. 마음을 짓누르고 있죠
그래도 살아가고 있어요

같은 하늘 아래서, 당신도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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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 힘든건 당연한 일이다. 다만 선택할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 계속하는 것과, 그만두는 것. 그중 어느쪽이 진정한 용기일지는 모르는 일이다. 누구도 대신 선택해 주지 않으며, 내 선택을 누가 대신 책임져 주지도 않는다.

결정은,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후회하지 마라. 어느쪽이든 용기있는 선택일테니까.

힘이 나질 않는데 힘내라고 말하는 건 잔인한 일이다.

by snowall 2011. 11. 26.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