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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죽어서 천국에 갔을까? 아니면 지옥에 갔을까?
물론, 죽고나서 3일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지만 여기서의 "천국"과 "지옥"이 마냥 하늘에 있다거나 땅에 있다는 의미가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질문이다.
예수는 죽어서 어느곳으로 가는 것이 그의 사상과 삶에 더 적합한가? 천국인가? 지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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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no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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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7/10/16 18: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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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bject : 법정 스님이 지옥에 간 까닭

    Tracked from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7/10/17 09:3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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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ubject : 나라목수의 생각

    Tracked from naramoksu's me2DAY 2008/08/28 13:55  삭제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을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당신네들의 신들을 난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차라리 난 지옥에 가서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 -법정스님

  6. Subject : 세종대왕님이 지옥 갔다고 믿는 어떤 정치계 인사

    Tracked from 과학의 신 2008/08/29 12: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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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Subject : [성경신학] 성서은 과연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계시의 책(말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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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아 2007/10/16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 스님의 말씀이 아주 인상적이군요. 특히 "당신네 신에게 버림받은 그 억울한 영혼들을 구제하겠다"는 부분은 법정 스님답니다.

    • snowall 2007/10/16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깊은 인상을 받은 구절입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모두 천국에 가려고 하지 지옥에 가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2. 모다 2007/10/16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일단 한국교회는 한번 엎어야 합니다.-_-;
    '이 시대의 마틴루터'가 보고프네요.

    조용한 동네교회 다니고는 있지만 주위에 일어나는 기독교계의 일들을 보면..
    뭐라 할말이 없어집니다 ..쩝..


    더 웃긴건 저런'짓'을 10% 도 안되는 교회들이 다 해먹는다는거..;;

    일련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 교회의 90%가 교인수 100명 이하의 작은 교회라 하네요.
    나머지 10%가 100명 이상이고 그중 일부분이.. 요즘 욕을 많이 먹는 대형교회들..


    물론 대형이라고 다 썩은것도 아니고 소형이라고 다 맑은것도 아니지만,
    통계상(?) 대형교회가 좀 사고를 많이 치죠..

  3. 2007/10/17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Keating 2008/01/2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기독교인이구요
    법정스님도 정말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 중 한분인데요
    저거 정말 법정스님이 하신 말씀이 맞을까요;
    제가 아는 법정스님이라면 저렇게 감정적인 발언을 하실 분이 아니실텐데;;
    만나보진 못했지만 적어도 제가 경험한 법정스님의 글들을 돌이켜 보았을때,
    도발적이고 극성스러운 기독교인들 조차도 품으실 만큼의 덕을 갖추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 snowall 2008/01/28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법정스님이 하지 않았더라도 제가 하고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말에 내포된 의미는 도발적이고 극성스러운 기독교인에게 던지는 일갈이기도 합니다. 그저 싫어한다는 표현을 넘어선 독설이자 조언이죠.

  5. 심리 2008/02/01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스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사실 저건 불교사상에서 볼 때는 당연히 나오는 말입니다. 불교를 잘 모르는 기독교인께서 보시면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겠지만요. 저 정도 말씀을 감정적이라고 평하면, 그건 "방귀 뀐 놈이 성 내는 격" 밖에 안 되겠지요. 사람이 아무리 마음씨가 고와도 비인간적인 행태를 보고 분노하지 않는 것은 인간적이지 못한 태도일테니까요.

    자기네 기독교를 안 믿는다고 무조건 전 인류를 지옥에 보내려는 사람들한테 무슨 고운 말을 해주고 품을 수 있을까요? 정신 차리게 하려면 따끔하게 야단치고 직언할 수 있어야 그게 올바른 교육이고 충언이라는 것이겠지요. 너무 오냐오냐만 하면 자식 망칩니다. 그건 기독교인이라고 예외가 아니겠지요.

  6. 예영 2008/08/29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수가 부활했다는 주장에도 사실 기묘한 모순이 있습니다.
    진짜로 부활했다면 그냥 이 땅에 계속 살면서 세상 사람들을 가르치시면 될 것입니다. 왜 굳이 부활해서 며칠 만에 승천했을까요?

    말이 부활이지 사실은 '죽음'입니다. 이 세상에 죽지 않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예수 제자라는 극소수 사람들의 환상이었다고 보는 게 실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법정 스님의 비판대로, 신이 자기를 믿지 않는 자들을 지옥에 보냈다는 주장은 입증된 적이 없는 공상적 주장에 불과합니다. 전지전능한 신이 아무 증명을 하지 않고 사람들을 협박하기만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 snowall 2008/08/29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1. 멋있잖아요.
      2. 예수는 인간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3. 천국과 지옥은 종이 한장 차이의 간격 정도를 두고 있을 겁니다.

  7. perfect7 2008/08/30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뭐 당연한 말이긴 한데 그래도 기독교인들도 바보만 모인건 아니라서 저정도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말은 다 논파할 준비가 되어있더군요. 한번 저런 주제로 논쟁을 벌이는걸 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뭐라고 해야 하나...그 종교인의 인겨과는 관계없이 '모든' 종교는...음 이런 말을 해도 되려나 ㅋㅋ 여튼 그래서 법정 스님에게도 호감을 가지기는 어렵네요.

    • snowall 2008/08/30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수의 가르침은 원수조차도 사랑하라는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제가 좀 더 그 가르침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예수와는 동떨어진 애들도 많습니다.
      법정 스님의 말씀은 단 하나예요. "믿지 않는다 하여 자신의 자식이라 하는 인간들의 지옥불에 던져버리는" 이라는 것이 기독교 교리의 근본 아닌가요? 실제로 그것이 근본이건 아니건, 그걸 가르쳐 온 목사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정말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 역시 법정 스님과 마찬가지의 입장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8. 프로리 2008/11/11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KLDP에서 타고 왔습니다 ^^;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 글들을 보면서 한국기독교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snowall 2008/11/1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다지 새롭지 않습니다. ^^
      대부분의 이야기는 니체가 "안티 크리스트"라는 책에서 한 얘기이거나 버트란드 러셀이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꽤나 고전적인 책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9. 프로리 2008/11/11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당 ^-^* 얼른 읽어보고.. 조만간 다시 찾아뵐께요 ㅋㅋ

  10. 혼령 2009/01/24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법정스님 말 대단하내요;; 우리 어머니께서 법정스님을 좋아하시다 보니 집에 법정스님 책이 전부 다 있는데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