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para MAX, 파라파라 댄싱 (감상/노래) [2008/02/03 03:17]
요즘 중독적으로 파라파라 맥스를 듣고 있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잠시 소개하자면, 유로비트 풍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게임으로 파라파라 댄싱이라는 것이 있다. 코나미에서 출시했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했었고, 소유진이 "파라파라 퀸"이라는 노래도 출시했었다.

파라파라 맥스는 애니메이션 노래들 수십개를 유로비트로 편곡해서 수십개를 이어붙인 메들리 시리즈다.

파라파라 맥스 vol. 1부터 vol. 5까지 있고, 번외편인지 "MeCa"하고 "미소녀" 버전이 있다. 7개 전부를 들으려면 5시간정도 걸린다.

나는 이걸 대체 왜 듣고 있는 걸까. -_-;


근데 듣다보면 재밌더라. 5시간짜리 곡인데도 한 3시간 분량은 암기한 것 같다. 영어를 이렇게 공부했으면 지금쯤 정통 미국사람이랑 한국어로 대화를 할 수 있었겠지.[각주:1] 아무튼 듣다보면 계속 듣게 되고 끊기 힘든 중독성을 가진 곡이다.

누구 혹시 이 글을 읽은 분 중에서, 서울에 있는 오락실 중에서 대학로에 있는 오락실 말고 파라파라 댄싱 게임기 있는 오락실 아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거기서 안주 포함 생맥주 2000cc 쏩니다. (진짜루!) 애타게 찾고 있어요.
  1. 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서 그 미국인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정도로 내가 영어를 잘 할 것이라는 뜻이다. Do you understand what I mean?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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