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원래 나의 꿈은 "과학자"
지금 하는 일은 "기획자"
이니셜은 같지만 하는일은 전혀 다르다.
지난번엔 KIST에 "인지과학,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로 넣었다. 물론 1차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 내가 이력서를 잘 쓰지 못했거나 내 이력이 그다지 별볼일 없었던 것이겠지.
이번에 병특을 한군데 지원하는데, 이번엔 IT회사다. VC++와 VB로 MPEG코덱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한다. 그 외에 SI와 ERP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어쨌든 실수로라도 서류전형에서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면, 만사 제끼고 면접날까지 VC++코딩을 할줄 알게 되어야만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GRE는 뒷전으로...-_-;
일단 구라를 쳤으니, 최종 합격하려면 구라를 현실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친구가 말하기를 "VB는 쉬워"라고 말해서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그건 말로만 걱정을 안하는 거지 속에서는 불타오른다.
8월 5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84일.
과연, 나는 84일 후에 의정부로 가야만 하는 것일까?
지금 하는 일은 "기획자"
이니셜은 같지만 하는일은 전혀 다르다.
지난번엔 KIST에 "인지과학,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로 넣었다. 물론 1차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 내가 이력서를 잘 쓰지 못했거나 내 이력이 그다지 별볼일 없었던 것이겠지.
이번에 병특을 한군데 지원하는데, 이번엔 IT회사다. VC++와 VB로 MPEG코덱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한다. 그 외에 SI와 ERP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어쨌든 실수로라도 서류전형에서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면, 만사 제끼고 면접날까지 VC++코딩을 할줄 알게 되어야만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GRE는 뒷전으로...-_-;
일단 구라를 쳤으니, 최종 합격하려면 구라를 현실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친구가 말하기를 "VB는 쉬워"라고 말해서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그건 말로만 걱정을 안하는 거지 속에서는 불타오른다.
8월 5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84일.
과연, 나는 84일 후에 의정부로 가야만 하는 것일까?
RECENT COMMENT